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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인뱅 설명회에 44개 기업 참가...포도뱅크 본격 출사표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이 오늘(12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대회의실에서 인터넷전문은행 인가심사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설명회에는 핀테크 기업을 비롯해 정보기술(IT) 업체, 금융회사, 법무법인 등 44곳과 취재진을 비롯해 1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금융당국은 금융서비스 혁신·경쟁 촉진으로 금융소...

  • 경제
  2024/12/12 17:04 MBN : 경제기사 /

• 미쓰이 동박가 인상 파장…PCB 업계, 수급 다변화 추진

  일본 미쓰이금속이 최근 동박 가격을 인상하면서 국내 인쇄회로기판(PCB) 업계에 미묘한 파장이 일고 있다. 미쓰이금속 제품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기 위한 공급망 다변화 움직임이 일기 시작한 것. 12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솔루스첨단소재 등에 샘플 주문이

  2024/12/12 16:20 오늘의 인기기사 - 이티뉴스 / 이호길

• 폭스바겐 신형 투아렉…“어떤 길도 거침없는 프리미엄 SUV”

  폭스바겐 프리미엄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투아렉'은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무장한 플래그십 모델이다. 8월 국내에 데뷔한 3세대 신형 투아렉은 진보한 디자인과 첨단 기술로 완성도를 높였다. 투아렉의 강인한 주행 성능을 대표하는 요소 중 하나는 '4모션 액티브 컨트롤'

  2024/12/12 16:00 오늘의 인기기사 - 이티뉴스 / 정치연

• "소상공인 88%, 계엄 사태 이후 매출 줄었다 응답"

  소상공인 10명 중 9명 가까이가 12·3 비상계엄 사태 이후 매출이 줄었다고 응답했다는 설문 결과가 나왔습니다.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10일부터 사흘간 음식·숙박업, 도소매업, 개인서비스업 등에 종사하는 전국 소상공인 1천6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온라인 설문에서 응답자의 88.4%가 지난 3일 비상계...

  • 경제
  2024/12/12 15:46 MBN : 경제기사 /

• 제4인터넷은행 전초전 시작…44개 기업·단체 몰렸다

  제4 인터넷전문은행 인가를 위한 전초전이 시작됐다. 인터넷은행 인가를 희망하는 컨소시엄, 핀테크·금융회사 등 44개 기업·단체가 모여 금융당국 설명을 듣고 의견을 냈다. 금융당국은 희망 사업자 의견을 수렴해 19일 예비인가 신청서 접수 일정을 확정하고, 상반기 인가 절

  2024/12/12 15:45 오늘의 인기기사 - 이티뉴스 / 정다은

• 韓 반도체 소재 위태…매각·폐업 줄잇는다

  국내 반도체 소재 생태계가 흔들리고 있다. 반도체 소재는 한국 반도체 산업이 성장할 수 있게 돕는, 뿌리와 같은 역할을 하는데, 경기 침체와 전방 수요 악화에 직격탄을 맞고 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소재 업체인 엘피엔은 최근 화장품 원료업체 세라수에 인수합병(

  2024/12/12 15:39 오늘의 인기기사 - 이티뉴스 / 박진형

• "대출 규제 영향"…수도권 아파트값 30주만에 상승세 멈춰

  전국 아파트값이 4주째 하락하는 가운데 수도권도 7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췄습니다.오늘(1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12월 둘째 주(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보다 0.03% 하락했습니다.한 주 전(-0.02%)보다 낙폭이 확대된 겁니다.서울은 0.02% 올...

  • 경제
  2024/12/12 14:17 MBN : 경제기사 /

• "미국 주식 열풍에 올해 국내 증권사 수탁 수수료 1조 3천억 넘을 듯"

  나이스신용평가는 오늘(12일) 국내 투자자의 미국 주식 투자 열풍으로 올해 국내 증권사의 외화증권 수탁 수수료 수취 규모가 1조3천억원을 웃돌 것으로 전망했습니다.신승환 연구원은 보고서에서 "국내 일반 투자자의 해외 주식 거래 대금 규모는 2020년 1월 한 달간 5조원 수준에서 2024년 11월 89조...

  • 경제
  2024/12/12 14:00 MBN : 경제기사 /

• 조국, '입시비리' 징역 2년 실형 확정…5년간 출마 못해

  '자녀 입시비리' 등 혐의로 기소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2일 대법원에서 징역 2년 실형이 확정됐다. 향후 5년간 피선거권을 잃고 의원직도 박탈돼 다음 대선 출마는 사실상 불가능해졌다. 대법원 3부는 이날 오전 뇌물수수, 위조공문서행사, 업무방해, 직권남용 등 혐의

  2024/12/12 13:05 오늘의 인기기사 - 이티뉴스 / 이준희

• [탄핵정국]尹 “수사·탄핵에 당당히 맞설 것”…사실상 하야 거부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 선포는 대통령이 보유한 고유의 통치행위라며 수사와 탄핵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12·3 윤석열 내란 사태' 이후 불거진 이른바 '질서 있는 퇴진'이나 하야 요구 등을 사실상 거절한 것으로 풀이된다. 윤 대통령은 부정선거 의혹과 야

  2024/12/12 10:32 오늘의 인기기사 - 이티뉴스 / 최기창